태평양 전쟁과 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내가 너무 몰랐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일본의 역사에 대해서... 특히 정한론의 아버지 요시다 쇼인에 대해 모르는 게 부끄럽다.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배우듯이 요시다 쇼인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전쟁이라는데 우연, 오해, 교만 등 때문에 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역사를 공부하면 알게 된다.
그래서 역사 공부는 필수다. 썬킴은 이야기를 들려주듯, 영화와 엮어서 풀어주니까 더 흥미롭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영화는 꼭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