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좋아하는 진바이블 타입이고 크기도 아담하여 선물하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외양에 치우쳐 좀 조잡한 면이 보이는데
해설을 없애더라도 글자크기를 늘려 가독성을 좋게했으면 싶고
커버색깔만 진 분위기를 내는 게 아니라 좀더 나은 재질이었으면 싶다.
(그러면 가격을 올려야하나?)
나는 표지에 무늬가 없는 게 낫겠던데
이 책을 선물받은 학생은 흔치않은 무늬라 더 좋다나.
그리고, 제품설명에 '21C새찬송가' 라고 써놓으면 구매자들이 혼동하지 않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