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터 심오한 생각을 만드는 책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는 편하게 살고 싶은 나의 인생 목표와 내가 살아온 과정을 다시 되 짚어보게 한 책이다. 인생은 고통이다의 쇼펜하우어의 말 처럼 어쩌면 편하게 살고있거나 편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은 애초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삶의 과정이 아닌가를 생각해 보았고, 편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은 결국 발전 없는 삶, 나만 생각하는 삶이 아닌가를 돌아보게 한 문구이다.
책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는 니체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19세기의 후반의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 니체의 철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제목과 같이 책은 처음 부터 끝까지 내용을 이해하는 구성이 아니라 한자한자 읽고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만드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 분량은 상당히 간결하지만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깊이 있는 사색이 동반해야 되며, 한 구절 마다 인생과 연관하여 마음 깊은 곳까지 새기고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를 통찰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사실 책을 통해 니체의 철학을 맛 볼 수는 있었으나, 책 문구 마다의 니체가 강조한 진정한 의미를 다 이해하기에는 나의 경험과 지혜가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도 몇 챕터를 통해 삶의 대하는 나의 태도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좋았다
책에서 통해 니체의 철학을 엿 볼수 있었던 몇가지 구절을 소개하면,
외모를 통한 잘못된 인식: 외모를 통해 우리는 자신을 세상에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지 어떤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지를 결정한다. 따라서 외모는 단순히 겉모습이 아닌 그 사람의 삶과 경험, 그의 가치관을 반영한다.
신비주의적 설명은 그 신비로움 때문에 사람들을 매혹하지만, 진정한 이해나 지식의 깊이에 도달하지 못한다. 언뜻 복잡한 현상이나 문제에 대해 간단하고 매혹적인 답을 주는 듯 보이지만, 그 실상은 피상적이며 불충분하다.
성공이 진정한 가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항상 같은 상황에 머물러 있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경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대부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
그 어떤 정복자도 우연을 믿지 않는다.
고통은 쾌락만큼이나 지혜가 많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고통은 오래전에 사라졌을 것이다.
책을 통해 니체의 철학은 인생의 본질적인 부분에 상당히 중시했던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보여주는 부분 보다는 내면의 좀 더 깊이있게 보고 의미를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하는 그의 철학은 현대사회의 복잡하고 얽혀 있는 여러 관계 속에서 나만의 주관을 갖고 그 본질에 충실하며 흔들리지 않는 삶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충분한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철학적인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책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잘 읽었습니다. 서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