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나이를 분명하게 나도 살았지만
그대만큼 치열하였는지 고통스러웠는지
분명하게 반성하고 각성하는 메마른 나
···
"스무살이 되면 나는 이 더러운 세상에 없을 거야
스물과 서른 그 어디메쯤 헤메이고 있을 맵고 당돌한 맹세
다시금 돌아가고프게 만드는 스물 이전의 삶이여"
2002. 11. 14. 카오스.에이.디.
note. cafe <목요 북까페>에 새긴 [베스트셀러 뒤집기(2):
『호밀밭의 파수꾼』(J.D. 샐린저 著)] 後記
<웹습작실 "단상斷想, image, 어느 날의 나">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