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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의 도서관

그의 신도들은 그를 마하사마트만(Mahasamatman)이라고 부르고그를 신으로 섬겼다. 그러나 그 자신은, 위대하다는 뜻의 〈마하(Maha)>와 영혼을 뜻하는 <아트만(atman)>이라는 앞뒤의 말을 떼어버리고 그냥 샘(Sam)이라고 불리기를 원했다.-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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