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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호구역
  • 별의 시간
  •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 11,700원 (10%650)
  • 2023-02-25
  • : 3,197
왜 자기 자신을 아무도 마시고 싶지 않은 커피로 표현했을까?
이 비유는 소설집 안에서 여러번 반복된다.
커피 이상으로 감미롭고 정신을 고양시키는 음료가 없는데
커피라는 기호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저자가 왜 이렇게까지 자학적인 자아상을 가지게 되었는지 슬프다.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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