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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정원

지금은 10월 중순이라 새벽 기온이 많이 낮아져서 문 열고 자면 감기 걸리고 딱 좋은 날씨지요.

우리 옛 속담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모기 등의 극성이 줄어든다는 뜻이지요.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로, 양력 8월 23일 무렵입니다.처서가 지난지 두달이 지났건만 모기가 줄긴커녕 오히려 더 극성인것 같습니다.


요즘 밤에 잘 때면 모기가 귀옆에서 스트레오 사운드마냥 웽웽 거리는데 저말 미치겠습니다.자다가 모기한테 물려서 일어나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약도 뿌리고 홈키파도 옆에 두지만 당최 효과가 없습니다.

별수 없이 얇은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자는데 자도 보면 이불을 걷어차서 결국 모기들의 먹이감이 되서 계속 잠을 설치게 됩니다ㅜ.ㅜ

이놈의 모기들 한방에 때려잡을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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