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퀸의 정원

우리 엣 속담에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요

"싼 게 비지떡"은 값이 저렴한 물건은 그만큼 품질도 떨어지기 마련이라는 뜻의 속담으로 과거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가거나 먼 길을 떠나는 나그네들에게 주막이나 상인들이 저렴하고 흔한 '비지'로 만든 떡을 싸서 주었던 데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가격이 싸서 부담 없이 살 수 있지만, 맛이나 질은 떨어지는 비지떡처럼 "싸게 산 물건은 대개 제값을 못 한다"는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다보니 솔직히 무언가 사기가 겁날 정도입니다.그래서 가능한 저렴한 물건 구입을 위해 쿠팡등을 이용하는데 간단한 것은 다이소를 많이 이용하지요.

다이소는 기본적으로 천원,이천원,삼천원,오천원으로 제품 가격이 구성되어 있어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흔히 말하는 가성비 제품이 많은 편이죠.


그럳 다이소 제품에서 사용했던 것 중의 하나가 허리띠인데 흔히 말하는 자동 허리띠입니다.허리띠를 조이면 드르륵하고 자동으로 조이는 벨트인데 편하기도 하고 가격이 5천원이라 부담없이 구매해서 잘 썼지요.

근데 한 1년이 지나나 벨트의 소재가 인조가죽이라 그런지 내구성이 약해서 벨트 주변이 다 헤여지고 벨트 가죽이 분리가 되서 제대로 벨트를 조일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1년도 안되서 인조 가죽이 헤지고 분리되는 다이소 벨트를 보면서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하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더군요.

하지만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역시나 다이소에서 더 싼 3천원짜리 벨트를 구매했습니다.이번 것은 적어도 1년은 더 버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부쩍 듭니다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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