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인 10월 3일 일본에서 미군의 살인 사건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2026년 10월 3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의 한 호텔에서 주일미군 해병대원이 30대 현지 일본인 여성을 강도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후텐마 비행장 소속 미 해병대 일병 데빈 제이콥 발라드(20세)는 호텔에서 39세 일본인 여성을 살해하고, 피해자의 지갑과 배낭 등 소지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체포되었습니다.

범인은 호텔 보안 카메라(CCTV)에는 남성이 여성과 함께 투숙했다가 혼자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경찰은 추적 7시간 만에 오키나와시 번화가에서 인상착의(민머리,양팔문신등)가 일치하는 발라드를 검거했다고 합니다.

이에 주일미군 사령관은 악화되는 여론을 의식해서 48시간 부대 활동 중단(10월 7일 정오부터 이틀간 오키나와 주둔 육·해·공·해병대 전체 장병의 기지 밖 외출과 음주를 전면 금지)및 30일간 야간 외출 금지하고 장병 교육을 강화하는 강력한 규제 지침을 하달다고 한다.
이와관련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번 사건을 "지극히 잔인하고 흉악한 사건"으로 규정하며 미국 측에 유감 표명과 철저한 수사 협조,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하고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도 조지 글래스 주일 미국대사 등을 불러 직접 항의했는데 이처럼 일본 정부의 강력한 항의는 2026년 9월, 12년 만에 자민당 등 보수 정당이 지원한 고자 겐타 신임 오키나와 지사가 당선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발생한데다가 기지 이전 등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던 다카이치 정권에 대형 악재가 터진 셈이어서 오키나와 여론을 의식한 제스처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고자 겐타 신임 오키나와 지사는 기자화견 장소에서 미군 측에 강하게 항의해야 할 현의 수장이 옅은 미소를 지으며 얼버무리자 "긴장감이 결여됐다", "유족과 피해자의 신경을 건드리는 부적절한 태도"라는 거센 비판이 쏟아진 것이다.

이에 뉴스 영상은 소셜미디어(X, 틱톡 등)에서 2,00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공분을 샀고 대다수의 오키나와 현민과 네티즌들은 지사에 대해 분노와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한다.
만일 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촛불 시위가 일어나고 난리가 났으을 것이며 해당 지사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당장 옷을 벗지 않았을까 싶다.
암만 일본정부와 자민당이 미국의 꼬봉이라고 자처하고 있지만 자국 국민의 피해를 보고하는 자라에 온 국민에 보는 앞에서 미국에 대한 강력한 항의 표현을 하기보다 저런 난처한 미소를 짓는 저 쉐이는 미친 X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북한의 지뢰 도발에 대해서 지뢰 폭발에 대해 사건 8일이 지나서 '불의의 사고' 등으로 언급한 대통령이나 "북한의 고의적인 공격으로 특정해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정동영의 발언을 보면 북한에 대해 설설 기는 모습이 일본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일본의 자민당이나 한국의 민주당이나 한마디로 국민의 마음은 생각지도 않고 상전 눈치보는 것은 정말 도낀개낀 똑같은 종자란 생각이 들어 한심하기 그지 없어 보인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