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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정원

요즘 선생님을 대하는 학부모들의 태도가 가관이 아니다.주호민처럼 자기 자신이 차별대우를 받는다는 생각에 선생을 고소하고 민원을 넣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뉴스에도 여러 차례 보도되듯이 학부모들의 진상짓이 그 도를 넘는 것 같다.


그래선지 요즘 선생님들도 학생을 가리키는 것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고 별다른 관여를 안하다고 한다.


요즘 학부모들은 집에서 가정 교육을 하나도 안하면서 모든 것은 학교에서 알아서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학생들을 지도하려는 선생들의 열정에 대해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 기 죽인다고 개 진상들을 피우니 이제는 대부분 선생님들이 스승이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월급받는 공무원이란 저런 생각으로 학생들을 대하는 것 같다.즉 과거와 같이 잘못된 학생을 바로잡고 지도하려는 이른바 열정 교사들이 사라진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안 그런 선생님들도 많이 계신다.

위 숏츠에서 선생님은 편하면 안된다고  편안하면 애들이 망가진다는말  하는 잔소리 많은 열정 선생님이 계신데  요즘은  그냥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고 간섭하지 말라고 학생들이 요구하고 학부모들도 민원을 제기하니 저런 선생님들은 현실에서 서서히 사라지는 것 갇다.결국은 좋은 선생님기준을 점점 바꾸는거 같은데 자녀을 위해서 위와 아래의 선생님들중 과연 어떤 선생님이 좋은지는 학부모들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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