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퀸의 정원

요즘 대한민국도 차량대수가 1가구당 1대가 넘은 정도록 자동차 왕국이다보니 동네 곰목이나 학교앞 아파트등에서 자주 보이는 것이 바로 행인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 과속 방지턱입니다.

차를 운전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과속 방지턱은 승차감이나 자동차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에 매우 싫어하지만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보호할 최소한의 안전 장치이기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평한 도로위에 볼록 솟아오른 과속 방지턱은 보통 흰색과 노라낵의 빗살무늬 모양으로 색칠이 되어 있는데 이건 운전자로 하여금 앞에 과속 방지턱이 있다고 알려주는 장치지요.

전 그동안 이 흰색과 노란색 무늬를 구청에서 칠하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는 보통 과속 방지턱의 저 흰색과 노란색이 페인트 칠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저렇게 재단을 해서 불로 지져서 녹여 붙이는 것이더군요.정말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by caspi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