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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정원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아마도 제대증이란 것을 모두 받았을 것이다.하지만 제대증이란 종이 쪼가리에 가지는 아무런 혜택이 없기에 집에 오면 다들 어디다 휙 던져버리고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애물단지 전역중이 갑자기 급증했다는 뉴스 기사가 났다.


미국에서는 전역자에 대한 각종 사회적 혜택이 큰데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의 전역증도 미국에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리뷰가 나와서 갑작스레 전역증 재 발급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자국의 전역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주는 것은 예전부터 잘 알려져 있으나 타국(동맹국)의 전역 군인들에게도 혜택을 과연 줄까하는 의문이 든다.

실제로 한국 전역증을 가지고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아주 허황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미국에는 아르바인트 하는 사람중에 문맹자도 있고 또 동양인이 시민권을 따기 위해 군대에 입대하는 경우도 많아서 대충 보고(사실 일일이 따지기도 귀찮기에) 그냥 혜택을 주지 않나 싶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미국에서도 사문서 위조에 해당하기에 이런 뉴스가 미국에 알려지면 아무래도 단속이 생겨날 것이고 괜시리 전역증 가지과 몇 푼 헤택을 얻으려다 쇠고랑 찰 수 있으니 쓸데 없는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나저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알수 있듯이 군대와 군인은 일종의 보험이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복지라고 할 수 있는데 대한 민국은 너무 군인들에 대한 처우가 바닥인 나라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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