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퀸의 정원

아시는 분이 점심에 뷔페를 사준다고 해서 애슐리에 갔다 왔습니다.한동안 가성비가 낮다고 뷔페를 안가는 사람들이 많이 각종 뷔페들이 사라졌는데(특히 한식 뷔페),요즘 워낙 물가가 올라 저렴한 식사의 대표인 순대국도 한 그릇에 만원이 되니 뷔페가 오히려 가성비 음식이 되는 기현상이 벌어지면서 다시금 뷔페의 인기하 하늘을 찌르는 것 같네요.


한동안 사라지던 추제였던 애슐리도 다시금 생기고 있는데 오늘 애슐리를 가니 봄이 다가온다고 딸기 디저트(뭐 호텔식 고급은 아니고)가 다수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점심인데도 제 앞에 30팀이나 대기 중이더군요.

솔직히 19,900원 점심이라 그다지 먹을 만한 것은 없지만 요즘 케잌 한조각에 커피 한잔만 하더라도 만원이 넘어가니 뷔페가 가성비 음식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오랜만에 많이 먹었는데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점심 먹은 것이 꺼지지 않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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