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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정원

마전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선진국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우리가 스스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요 하고 스스로 발표한것이 아니라 유엔 산하기구가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입니다라고 발효한것이었죠.

 

사실 한국이 선진국 클럽에 가입하는 것은 모든 한국인의 꿈이었고 그것을 위해 과거 기성새대가 정말 물불을 안가리고 워커홀릭이란 말을 서구에서 들으면서 잠도 줄이면서 일을 했었죠.

하지만 코로나 여파탓인지 선진국 가입이란 커다단 뉴스는 묻혀버리고 오히려 국가적 실적이 없는 정부가 사정을 해서 선진국(사실 한국의 입장에선 여러가지 수출혜택이 줄어드는 선진국보다는 오히려 개발 도상국의 지위가 이점이 더 많은것이 사실입니다)에 입성했다는 음모론이 있을 정도입니다.

일인딩 GNP가 3먼 4천불인 한국의 경우 수치상으로만 보면 선진국이 틀림없으나 경제적인 관점이나 삶의 질에 있어서 과연 몇명이나 내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인가 하고 수긍할 분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하지만 이런 경제적인 분야가 아니라면 요즘 올림~을 보면서 아 한국도 이제는 선국에 들어섰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과거 80~90년대 아니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올림픽의 금메달이 나라의 국격을 좌우한다고 믿고 있었고 금메달을 따면 개선장군이 되고 은메달을 따면 눈물을 흘리면서 국민들에게 선수가 사과하는 일이 엊그제 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도쿄 올림픽을 보면서 올림픽 금메달에서 벗어나 메달의 색깔이나 혹으 메달을 안따더라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는 우리들이 모습과 또한 메달이 아니라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 어떤면엥서도 우리도 이제는 선진국에 들어섰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되겠다고 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탁구 혼복에서 일본에 진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매스컴에서 사과하고 대만에 진 배드민턴 선수들이 대만에 진 놈들은 매국노라는 비난을 하는 것이나 금메달을 땃지만 나이키 용품 사진을 올린 사격선수가 네티즌들에게 큰 비난을 받는 모습에서 과연 중국은 아직 선진국이 되기에는 무척 멀었구나하는 생각과 더블어 우리도 얼마전까지는 저런 모습이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선진국인가 하는 의구심을 들지만 문화와 스포츠만 본다면 대한민국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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