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소치인가..
일기를 안 쓰게 된지 꽤 되었다.
그 사이,
유별나게 조용했던 추석이 지나갔고-
발표 준비에 잠 모자랐던 시간이 지났고-
발표도 끝났으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항쟁이후 민주화와 반민주> 에 관한 학술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영화 <웨일라이더>도 봤고...
디지탈 카메라가 생겼으며....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하고.. 어쩌다보니 기념 가방을 얻었다.
부산 국힘 사무국은 해운대 센텀밴처타운으로 이사를 했고...
온라인 회의는 어지러웠지만...
오늘은 안티조선 마라톤 참여를 위해... 모두 함께 춘천으로 떠난다.
그저.. 조금은 피곤하다.
발표와 생리통때문에 수면 부족... -_-;;
그래도... 춘천은 잘 다녀와야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