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캔디나라님의 서재
  • 퀸의 대각선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 15,120원 (10%840)
  • 2024-06-25
  • : 11,661



가로 세로 8개 줄 64칸, 흑백 각각 16개씩 32개의 말로 하는 게임. 체스가 인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20대에 잠깐 두었었다. 장기다는 시원시원한 말 운용이 매력적이었다.<체크메이트>를 외치는 순간의 짜릿함이 게임에 빠져들게 했다. 지금은 거의 잊어버렸다.

📌

오토포비아(autophobia) VS 안트로포비아(anthrophobia) / 집단 VS 개입

<오토포비아>는 혼자 있기를 꺼리는 것이다. 그리스어로 자기 자신을 뜻하는 auto와 공포를 뜻하는 phobia를 합친 말이다. 집 단안에 있을 경우 안정감을 느끼고 혼자가 될 경우 공포를 느낀다. 니콜이다.

<안트로포비아>는 다른 사람들에게 병적인 공포를 느끼는 사람을 뜻한다. 인간을 뜻하는 anthropos와 공포를 뜻하는 phobia가 합쳐졌다. 오롯이 혼자인 개인이기를 원하는 것이다. 모니카이다..

📌

세계라는 체스보드 위에서 동서양이, 좌우가, 음양이 대결을 벌이고 있어요. P70

극과 극의 두 아이는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 만나게 된다. 치열한 공방 끝에 폰들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모니카는 진다. 이후 런던에서 열린 세계 체스 대회에서 니콜과 모니카는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난공불락일 것 같아던 폰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모니카가 이긴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가 생기게 되며 그 사고로 엄마를 잃은 모니카는 슬픔에 빠지는 동시에 분노를 느낀다. 성인이 되어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번에는 세계를 체스판 위에 올려두었었다. 승리는 누구의 것일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언제나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아 이게 복선인 것 같네 이렇게 되겠지라고 하는 생각들을 부순다. 짜릿한 역전 스릴러의 늪으로 빠져보고 싶다면 추천해 본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한 열린책들 지원도서입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