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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뒤편으로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공지영
  • 8,550원 (10%↓470)
  • 2006-05-08
  • : 7,164

 

그대만이

지금은 다만 그대 사랑만이

나를 살아 있게 한다.

감옥 속의 겨울 속의 나를

머리 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가슴 가득히

뜨건 피 돌게 한다.

그대만이

지금은 다만 그대 사랑만이.

 

-김남주 지금은 다만 그대 사랑만이 中-

 

 

 

내가 그냥 나여도 좋은 사랑,

서로의 사랑이 서로를 자라게 하는 사랑,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도 좋은 사랑,

 그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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