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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 15,120원 (10%↓840)
  • 2021-09-09
  • : 156,030
이 책은 아쉽다.
‘나도 고통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어요, 제주도민 여러분‘하고 호소하는데 과한 지면을 할애.
정작 그 사건은 소설로 승화되지 못한다. 날것의 사료 그대로 제시됨.
이럴 거면 자료를 읽지 뭐하러 소설을 읽나?
사건의 맥락은 엺고 정념만 흐른다. 눈 이야기는 지긋지긋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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