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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and Soul
평생 책을 읽으면서, 몸을 떤적이 몇번 있었다. 그런데,그 책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증이 가득한 과학자들의 탐구에 관한 책이였다. 충격받고 오랫동안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던 책이다. 내가 추천하고픈 4권의 책은 개념적으로는 현대과학의 edge에 있다고도 할수있다. 같이 한번 떨어보실라우?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 프리초프 카프라
  • 10,800원 (10%600)
  • 2002-11-30
  • : 502
처음부터 너무 자세히 읽지 말고,우선 읽고 싶은 부분만,쉽게 느껴지는 부분만 먼저 읽어보면 훨씬 머리에 잘 들어온다. 과학이란것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준 책.(그러고보니 10년전이다-.-)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이 어떤부분이 일치하는지 애기해주는데,조금 무리가 있는 주장일진 몰라도 전체적인 개념은 새겨들을만하다.
  • 인공생명
  • 스티븐 레비
  • 7,920원 (10%440)
  • 1995-06-01
  • : 12
어릴적 상상하던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정말 가능하다고? 개념적으론 그렇다 라고 말한다. 단백질로 자가복제하는 '것'을 만들면 '생명체'이고,실리카로 만들면 기계다? 생명에 관한 여러생각들,현재의 황당한?연구들.하지만,지금 이 시간도 이런 연구들이 활발하다는걸 아시는지.
  • 열광의 탐구
  • 프랜시스 크릭
  • 3,600원 (10%200)
  • 1991-01-01
  • : 13
DNA의 구조를 밝혀낸 왓슨과 크릭의 이야기.왓슨이 쓴 책은 자화자찬이 심하다던데..크릭의 책은 담담하다. 마지막부분에 최근(?,그래도 20년전일껄?)의 신경분야 연구에 대해 말하고 있다.그는 멈추지 않는다.
  • 링크
  •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 14,400원 (10%800)
  • 2002-10-24
  • : 4,570
알라딘리뷰만도 15개! 유명하다.읽기쉽다.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인공생명과 같이 읽으면 뭔가 일맥상통하는게 있다는걸 아실듯.근데,난 이 책에 나오는 한국인 포닥에 대한 게 어찌 그리 기억에 남던지.우리 선배들.고생하는거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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