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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당(靑風堂)
  • 정원, 뜻밖의 여정
  • 선우
  • 16,920원 (10%940)
  • 2026-01-30
  • : 890
식물을 키우듯 느린 아이를 키우며 작가는 힘들었던 하루를 불평하지 않고 무사히 보낸 오늘을 다행이라 여깁니다. 아직 오지 않은 불안한 미래 앞에 좌절하기 보다는 고요한 눈길로 내일을 낙관합니다.
그 모든 긍정의 몸짓은 아이를 향한 저자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어서 읽는 내내 뭉클했어요. 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나는 내 아이를, 온전히 아이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아이편에 서서 생각하려던 때가 있었는지 뒤돌아 보게 했습니다.
화분을 벗어나 노지에 뿌리내린 작가님의 상록수처럼 정원사님과 꼬마 가드너님도 세상에 단단히 뿌리 내리며 지내시기를 애독자로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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