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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당(靑風堂)
사유의 뜰
티벳소녀  2003/08/22 16:54
나 자신에 그리고 인생에 대해 사유하는 이는 아름답습니다.
묻고 싶습니다.대답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당신은 누구 입니까...?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류시화 엮음
  • 9,000원 (10%500)
  • 2005-03-26
  • : 41,933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 류시화
  • 8,910원 (10%490)
  • 1997-05-10
  • : 7,934
단순히 여행에 관한 산문집이라고 생각했다면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이 책을 통해 깨달으실 수 있을 겁니다. 특별 부록 No problem명상법과 함께!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 류시화
  • 7,020원 (10%390)
  • 2000-06-10
  • : 809
류시화 시인의 첫번째 산문집이지만 전 세권의 책들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고뇌하는 그 분의 젊은 시절에 관한 독백이 남 얘기 처럼 들리지 않고 하나하나 제 마음에 메아리 되어 돌아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류시화 님의 책은 결코 저를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심지어 번역서까지도...)
  • 소멸의 아름다움
  • 필립 시먼스
  • 7,650원 (10%420)
  • 2002-02-28
  • : 408
  •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 피에르 쌍소
  • 6,300원 (10%350)
  • 2000-06-20
  • : 3,687
전 느리게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느리게 걷다 보면 하늘을 볼 여유도 있고 무심히 지나치는 길가의 이름 모를 꽃과 풀에게도 시선을 건낼수도 있기 때문이죠.비록 저자는 우리와 다른 문화 속의 사람이라 느림의 미학을 저와는 다른 더 심도있는 얘기들로 담아놓았지만... 너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과 그 속에서 까닭 모르게 쫓기는 현대인에게 느림을 요구하느니 허공에 대고 욕지거리를 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는 씁쓸함이 드는 이유는 왜 일까요...?
  •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 천상병
  • 16,200원 (10%900)
  • 2001-07-05
  • : 316
천상병 님의 인생관과 문학에 관한 열정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산문집. 살아계시다면 먼 발치에서나마 한번 뵙고 싶은 순수한 영혼의 시인. *내가 존경하고 싶지 않은 저자들:이름 알려지면 성공 에세이 무조건 내는 사람들, 부자가 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작자(作者의 의미가 아님)들, 아리따운 여주인공 병에 걸려 죽게 만드는 소설 쓰는 인간들...등등
  • 지구별 여행자
  • 류시화
  • 8,910원 (10%490)
  • 2002-11-27
  • : 7,446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에 이어 또다시 반갑게 찾아온 류시화님의 책.곳곳에 삽입된 그림도 인상적이지만...피식 내뱉는 웃음뒤에 촉촉히 내 눈가를 적시게 만드는 류시화 님의 인간적인 따스함과, 깊이있는 성찰이... 추운 겨울 시퍼런 서쪽 하늘끝 황금빛으로 번지는 저녁 노을처럼 잔잔하게 제 마음속에 스며듭니다.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 엮음
  • 9,000원 (10%500)
  • 2014-12-03
  • : 33,183
나와 이 세계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잠언 시집. 인디언, 랍비, 자연주의자, 선승에 이르기까지 한 세상 겸손히 살다가신 현인들의 담백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작지만 고귀한 책.
  • 단순한 기쁨
  • 아베 피에르
  • 12,600원 (10%700)
  • 2001-05-25
  • : 6,715
프랑스 인이 존경하는 인물 가운데 한 분인 피에르 신부. 이 책에서 저는 단순히 세상과 격리된 채 성서의 말씀만 운운하는 한 분의 성직자가 아닌 실천가로서의 피에르 신부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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