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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氏의 어항 속 서재
  • 로드무비  2005-02-03 17:44  좋아요  l (0)
  • 하나와 앨리스는 극장에 가서 볼 만큼 끌리지 않더군요.
    이와이 šœ지 감독이 우리나라에서 좀 과대평가되고 있는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가 예쁘장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러브레터의 겨울풍경은 참 좋았어요.^^
  • 비로그인  2005-02-03 18:57  좋아요  l (0)
  • 개인적으로 하나와 앨리스는 별로였음. 스왈로우테일버터플라이는 언제 개봉하는 거지 기대하고 있는데 드레곤 피쉬도 마찬가지고 그게 바로 이와이의 결정판인데
  • 어항에사는고래  2005-02-04 01:48  좋아요  l (0)
  • 로드무비님, 영화 포스터 속의 두 소녀가 끌려 아니 사실은 제가 감독을 예전부터 짝사랑하던터라(좋아하던 사람이랑 너무 닮아...그런데도 항상 영화평은 짜죠.)봤더랬죠. 러브레터의겨울 풍경...음...생각납니다, 그 첫사랑에게 그 눈밭에서 외쳐보고 싶네요. "오겡기 데스까?"

    혓바닥, 우리 예전에 시네마테크에서 스왈로우테일버터플라이 보지 않았던가? 가물가물.

  • 하루(春)  2005-02-05 12:45  좋아요  l (0)
  • 전 러브레터와 4월이야기를 집에서 비디오로 봤는데, 집중이 안 되더군요. 특히, 러브레터는 내용을 봤는데도 내용을 전혀 모르고.. 그런데 이번 하나와 앨리스는 포스터가 참 맘에 들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 어항에사는고래  2005-02-05 13:43  좋아요  l (0)
  • 러브레터의 인물, 풍경이 모두 정적이라 어쩌면 집중하기 힘드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집중이 잘 안된다는 건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하나와 앨리스의 인물들은 러브레터의 인물들보다 좀 더 동적이라 어쩜 덜 지루할 수도 있겠네요. 두 소녀의 움직임이 어떨땐 정신없기까지 하다니까요.^^ 그래서 영화를 보고나면 재미있었다, 라고 그냥 말해야 될 둣한 기분이 들 정도로 말이죠.
  •  2006-12-19 16:05  
  • 비밀 댓글입니다.
  • 어항에사는고래  2006-12-19 21:53  좋아요  l (0)
  • melkor님, 글 제대로 읽고 시비조의 말씀 던지시지 그래요?
    마지막 문단의 마지막 문장! 다시 읽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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