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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식 감상은 때려치워라
어항에사는고래 2004/11/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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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susun
2004-11-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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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을까.... 나 같은면 자살을 하겠다.
그런데....생명을 향한 사람의 의지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상황이 어려워 질 수록...
나치는 유태인들을 의도적으로 더럽고 짐승같은 생활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독일군들이 유태인을 학대할 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데요.
같은 인간이 아니라고 느끼게,
이 비참한 상황에서 짐승 보다 못한 생활을 하면서 생명을 구걸하는 비루한 인간들로 보이게 하면, 가해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한다나....
슬픈건....수용소에서는 자살을 할 수 있는 자유로움 조차 없다는거죠.
나치에 의해 죽지 않는한, 스스로 죽을 수 있는 방법이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항에사는고래
2004-1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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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다보니 감정이 조금 격해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다시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뜻없는 죽음 그리고 소용없는 학살 속에서 결국 얻으려던 것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문득 아직도 그런 죽음들과 폭력들이 내 옆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 씁쓸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수선님! 근데 이상하게 왜 자꾸 전 수선님을 수선화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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