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고래氏의 어항 속 서재
근사한 십대들
어항에사는고래  2004/10/25 18:14
  • 릴케 현상  2004-10-25 19:58  좋아요  l (0)
  • 하 파란 피를 흘리시다니~ 멋집니다요
    스물여섯에 저는 두 번째 연애를 시작했는데...
    며칠전에 박민규 글귀중에 서른 넘은 놈이 하는 말은 믿지 않는다는 구절이 가슴에 꽂히더군요
  • 어항에사는고래  2004-10-26 10:07  좋아요  l (0)
  • 스물 여섯에 두번째 연애를 끝내고 우두커니 책과 씨름하고 있지요.
    서른 놈은놈? 아니죠 연애를 끝낸 놈들이 하는 말은 믿지 않는다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자기의 연애사를 어찌나 거창하고 황홀하게 이야기 하는지...스스로도 질려버릴 정도.^^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