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언제나 꿈꾸는 나날들

새벽에 발표됐다는데,
웹서핑을 30분도 채 하기도 전에
갤럭시S와 고민을 했던 게 미안할 정도로 홀려버렸다. 

개인적으로 3G와 3GS의 둥그런 디자인은 별로라서
평평하게 나온 4G가 훨씬 마음에 든다.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긴 한데
단연 최고의 홍보물은 이 영상  
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 (왠지 안 열리는 듯;; 대신 밑에 블로그 연결) 
blog.naver.com/newcula (사진과 동영상)

직원들이 직접 나와서 장점을 설명하는데
음악도 그렇고 화면도 그렇고
왜 이리 매력적인지.. (이미 콩깍지가 심하게 꼈음)  

개인적 의견으론..<<

각 담당 전무들이 나와서 아이폰을 설명하는 동영상이
뭐랄까.. 삼성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자신이 기여한 제품에 정말 자신감있는 그런 느낌.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으니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
난 당신이 바지사장이라는 걸 알고 있다.

<< 펼친 부분 접기 <<

기존제품의 단점이었던 멀티태스킹이나 폴더기능 등도 보완하고
배터리도 더 오래간다니.. 

8월이 지금 쓰는 시크릿폰 약정 끝나는 달인데
7월 말 출시라니..!! 
완벽한 타이밍이다ㅋㅋ
게다가 난 이미 KT 가입자ㅋㅋ 
움하하하하~  

하양도 좋고 검정도 좋아서 고민되네
아,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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