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블루고비 너마저
  • cocomi  2015-04-15 14:51  좋아요  l (0)
  • 직업이 번역가이신가요?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 bluegoby  2015-04-15 16:09  좋아요  l (0)
  • 네^^진입장벽이 없어서 쉽게 하게 됐는데 지금은 출구전략을 찾고 있는;; 아니 농담이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화나무  2015-04-15 16:15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무슨 사이트에 질문을 했는데 티스토리가 공개되어 겁이 나서 얼른 보호조치를 했습니다. ㅠㅠ
  • bluegoby  2015-04-15 16:30  좋아요  l (0)
  • 노출 수위(?)를 조절하기가 참 어려워요... 저도 광고한답시고 이 블로그 만들었는데 차마...ㅋㅋ정체공개를 못하고 있어요. 비밀글 암호 알려주세요~~
  • 라로  2015-04-15 16:16  좋아요  l (0)
  • 잊혀질 뻔한 책에 대한 글이라 반갑네요!! 저도 이 책 재밌게 읽었고 여기까지 끌고왔는데 절판이라고 하니 괜히 제 어깨를 두드려주고 싶은~~~~^^;;;
  • bluegoby  2015-04-15 16:29  좋아요  l (0)
  • 여기까지라고 하시니 외국에 계신가 봐요. 그 책 꼭 쥐고 계세요.^^ 전 도서관에서 우연히 (다른 책 찾다가) 발견했는데 보석같은 책이 절판이더라구요..
  • stella.K  2015-04-15 19:18  좋아요  l (0)
  • 이 책 오래 전 어떤 사람한테서 안 읽는다고 해서 가져 왔는데
    아직도 안 읽고 있어 중고샵에 팔까 했는데 그러면 안 되겠군요.
    클날 뻔했습니다.ㅋㅋ
  • 고비  2015-04-17 09:28  좋아요  l (0)  l 수정  l 삭제
  • 한번 읽어 보세요.^^ 한편 절판된 책이 중고시장에서는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 것 같던데 책테크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 NorthShore  2015-04-22 01:14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고비님 덕택에 이 책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사이먼 윈체스터가 이런 논픽션을 흥미진진하게 잘 쓰는 사람으로 소문 나 있죠. 이 책이 나왔을 당시 북미 언론이 크게 다루며 널리 알린 사실도 기억나네요. 사전을 만드는 작업처럼 많은 노력과 주의와 열정이 필요한 분야도 드물 거라고 생각합니다. 며칠전 막내 아이에게 `The Right Word`를 읽어주었는데, 사실은 제가 더 그 책에 끌렸습니다. 시소러스의 대명사인 피터 로제의 일생을 요약한 동화인데 언어에 대한 로제의 집착과 끈질긴 노력이 실로 감탄스럽고 존경스럽더군요.
  • bluegoby  2015-04-22 10:14  좋아요  l (0)
  • 새알밭님 말씀 듣고 사이먼 윈체스터가 또 뭘 썼나 찾아봤더니 흥미로운 주제가 많네요.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로제 전기가 그림책으로 있다니 신기해요. 저도 로제 시소러스 갖고 있지만 사람이라는 생각은 별로 안 해 봐서.. 웹스터도 사람이니까 롱맨,코빌드, 메리엄도 사람이겠다는 생각이 이제야 문득 드네요.ㅋㅋ 시소러스 얘기하니까 제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사전이 한 권 있다는 게 생각나요. 딱 손바닥만한 크기의 메리엄 웹스터 시소러스였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완독했는데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재미있어서.. 였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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