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뻥 Magazine
방명록
  • 주드로사랑해  2020-11-17 10:06
  • 선생님, 한 해가 지나가는데 서재가 닫혔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 드팀전  2019-12-19 13:04
  • 파란여우님. 


    문뜩 문뜩 만나네요. 애틋하게 반갑습니다.

    전화 드리려고 했는데 011 ㅜㅜ


    글을 보니 여전하신 듯 하지만 건강은 또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겨울 춥지 않게 지내세요.

    도서관에 책 신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우님께는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 정도 인연은 되지 않겠습니까? 

    주소 비밀 댓글로 알려주세요.



  • 고서점에서놀기  2019-10-04 18:39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올려주신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프란츠 짐머만의 '실존철학'을 구하려고 했었는데 못 구했어요.

    알라딘에선 판매하지 않더군요(서지정보와는 다르게)

    어디서 따로 구하신건지, 아니면 오래전에 구입하셨던건지요?

    따로 구입하신 거라면 저도 한 권 구입하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 파란여우  2019-10-04 21:16   댓글달기
  • 네, 이 책은 제가 오래전에 어느 분께 받은 책입니다. 알라딘 중고샵에 중고책이 나왔는지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jajaym  2018-11-21 14:44
  • 파란여우님, 안녕하세요.
    저는 <차마, 깨칠 뻔하였다>의 저자인 김영민이라고 합니다.
    <알라딘>에 게시한 글을 읽고,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파란여우님의 글을 사전 동의없이 인용한 것은, 출판사가 아니라 제 책임이 더 큽니다.
    뒷표지에 싣자고 제안한 것도, 글을 출판사 측에 옮겨 준 것도 제가 한 짓입니다.
    사후약방문이긴 하지만, 널리 양해해 주시면 2쇄부터 바로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로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른 곳을 찾지 못해 이곳에 글을 올리니, 불편하시면 바로 지우셔도 좋습니다.)

  • 드팀전  2018-08-24 23:36
  • 안녕하시지요.

    알라딘에 책 좀 살펴보려고 들어왔다가 리뷰상에 이름이 있는 걸 보고 인사차 들어왔습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가요?

    저와 제 가족은 아옹다옹 잘 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안부를 전해도 별로 어색하지 않으니 좋으네요.

    건강하세요.

  • 파란여우  2018-08-25 17:04   댓글달기
  • 드팀전님, 안 그래도 오늘 오랜 알라딘 친구와 연락이 닿아서 수다를 떨었는데 방명록에 불까지 켜지고 반가워요
    태풍은 파란여우가 까칠해서 그런지 근처에도 안 오고 지나가던데요 ㅎㅎㅎ
    가족들 잘 지내시는 것 같아 혼자 상상하며 미소를 머금습니다.
    저는 변화없이 여여하게 잘 지내요.
    고맙습니다.
    가을바람결타고 맑은 빗줄기를 만난 느낌이네요.
    언제고 불쑥 만나도 허심탄회한 시간이 응축되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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