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어찌해야 소박함으로 되돌아가나?
맛이 단조롭지않고 향긋하니 매력적입니다.  100자평
[드립백 니카라과 산타..]  블루데이지  |  2022-03-25 00:22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혼자 홀짝거리기 좋아요. 향도 좋네요~파우치 포장이 너무나 매력적  100자평
[콜드브루 파우치 콜롬..]  블루데이지  |  2021-06-21 17:35 
너는 또 다른 나. 너를 통해 맘껏 내 모습을 투영한다 해도 괜찮다.괜찮다..  100자평
[너라는 생활]  블루데이지  |  2020-09-22 18:33 
밤이나 낮이나 커피를 물마시듯 마시는걸 좋아해서 쓴맛보다는 상큼, 단맛의 커피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 원두가 제 취향에 맞네요. 그냥 얼음 잔득넣어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마셔도 좋아요. 커피를 한모..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예..]  블루데이지  |  2020-08-22 00:11 
일을 하는 내 모습, 그 자체가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한것이 잘못은 아니잖아..회사에 내 몸과 영혼이 갉아먹히지 않도록!  100자평
[9번의 일]  블루데이지  |  2020-06-24 01:34 
미래의 내가 갖지 못할수도있는 노동과 인권을 생각하게 하다.사회적으로 차별받는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낸 그분들의 노동의 가치를 진심으로 생각하게 하다.  100자평
[임계장 이야기]  블루데이지  |  2020-06-24 01:27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김혜진 작가의 3구역,1구역_ ˝한 사람 안에는 다양한 모습이 있고 거기엔 모순되거나 충돌하는 지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해도 좋다면 모든 사람 안에는 자신이 상상하기..  100자평
[소설 보다 : 봄 2020]  블루데이지  |  2020-06-24 01:22 
나와는 먼 세상,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몰랐던 아니 모른척했을지도 모를 내 모습을 발견하게 했다.  100자평
[중앙역]  블루데이지  |  2020-06-24 01:17 
김혜진이라는 작가를 왜 이제야 알게되었을까? 내 안의 수많은 감정들을 요란하지않게 천천히 끌어내는 글이 무섭도록 좋다.  100자평
[어비]  블루데이지  |  2020-06-24 01:06 
내가 지나온 초록의 시간을 아무리 떠올려보려해도 쉽지않은 현재의 내 자신에 대한 쓸쓸함에 대해 위로를 건네는..  100자평
[귤의 맛]  블루데이지  |  2020-06-24 01:03 
시간과 계절이 지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트래블러가 되어 이들의 감정에 공감하고 같은표정을 할수있기를...Hola,Argentina!  100자평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블루데이지  |  2020-06-24 00:56 
요란하지않게 생생하다. 버겁지않게 몰입된다. 2020년 겨울, 김훈 조용히 다시읽기, 한문장도 허투루 볼수없다.  100자평
[남한산성]  블루데이지  |  2020-01-10 14:47 
1마리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데도 가끔은 벅찬데...사랑과 애정을 듬뿍담아 아이들을 반려하고 있는 집사님의 모습에 존경을 보냅니다. 일하는 종종 지칠때 마우스패드에 있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이름을 가끔..  100자평
[22똥괭이네, 이제는 ..]  블루데이지  |  2019-12-20 14:32 
저도 충청도^^그래서 관촌수필 속 충청도 토속어가 너무나도 정감있게 다가옵니다. 따라 읽으면 입에 쫙쫙 붙어요.지역적 색채에 이리도 공감이 될줄이야. 어릴적 살던 인정미 넘치는 우리동네를 떠올리게 합니다.  100자평
[관촌수필]  블루데이지  |  2019-05-27 15:20 
초등1학년 막둥이가 태권도 1품 심사에 도전하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않아 고민하기에 함께 읽고 공감해봅니다.틀리면 어때? 도전이 아름답고 기특한걸!! 천천히 하자. 넌 충분히 사랑스러워!  100자평
[틀리면 어떡해?]  블루데이지  |  2019-05-27 15:13 
그분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독립과 자유! 감사합니다.  100자평
[만세열전]  블루데이지  |  2019-01-30 21:35 
이들의 10대모습을 영원히 그리워할듯하다.  100자평
[너에게 닿기를 30]  블루데이지  |  2018-10-08 00:06 
몸이든 마음이든 조금은 느려지는 가을이라는 날씨에 유난히 버무려지는 음식과 가족 그리고 주변인들의 이야기. 평범한 내 일상도 조금은 소박한 특별함으로 만들고싶다.그림체가 넘 앙증!  100자평
[행복의 히나타 식당]  블루데이지  |  2018-10-08 00:04 
좋은 유전자도 주지못하고, 좋은 환경도 만들어주지못한 부모로서의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덜길 바라는마음에 아들에게 선물한책. 결과는 비밀  100자평
[행여 공부를 하려거든]  블루데이지  |  2018-09-13 00:14 
뭐지?뭔데?뭘까? 어 이게 대체 뭐야...글을 읽으며 여러번 되뇌이다.이 소설을 읽으며 자꾸 빠져드는 내자신이 낯설다.묘한 느낌이지만, 꼭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색다른기분  100자평
[달에 울다]  블루데이지  |  2018-09-1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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