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들꽃아이 2024/01/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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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세 살의 걷기 클럽
- 김혜정
- 10,800원 (10%↓
600) - 2023-04-27
: 12,060
뒤처지는 윤서를 강은이가 뒤에서 밀어주며 말하는 ‘손가락 하나의 힘‘이 기억에 남는다. 힘든 순간에는 누군가의 작은 힘으로도 다시 걸을 기운을 줄 수도 있다. 우리가 하는 많은 일들은 사뭇 ‘걷기‘와 닮아있다. 아이들에게도 그런 ‘힘‘을 전해주는 좋은 동화였다. 어른인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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