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 사람‘이 튼튼해야겉사람‘의 기상이 살아 있고, 수려한 기품을 나타낼 수있다. 성인이란 뿌리 사람이 단단한 사람을 일컫는다.
덕으로 사람을 기르고 구원하는 일은 성인의 일이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사람을 잘 구원하는 사람이된다는 뜻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덕이 두터운뿌리 사람이 되어야 한다. 추위에 얼어 죽거나 굶주려죽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품지 못한 사회 전체의 잘못이다. 덕이 두텁지 못한 사회는 어딘가 잘못된 사회다.- P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