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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님의 서재

토마시는 문득 자신의 선택이 올바른지 전혀 확신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는 일종의 충성 서약 같은 것에 의해 이 결심과자신이 이미 결부되었다고 느껴 사임을 고집했다. 그래서 그는 유리창 닦는 노동자가 되었다.-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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