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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님의 서재
아들과 딸의 불만


"아빤 옛날부터 오빠한테 갖는 것만큼의 기대치를 저한데는 갖지 않았잖아요. 나는 그냥 중간만 가면 되는 에, 그래서 아빠를 실망시킬 일도 없던 애. 아빠는 내가 모를 줄알았어요?"- P132
아들이그렇게 말하는 건 알고 있었다. 아버지는 언제나 진아를 더끼고돌잖아요. 아버지는 언제나 저만 다그치잖아요. - P133
그는 딸이 구김살 없이,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을 만나 고생 안 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할 뿐이었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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