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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님의 서재

그녀는 손주들이 자라나는 걸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지만, 매일 아이들을 돌보고 저녁마다 딸과 밥을 같이 먹는 건 그녀가 아니라 딸의 시어머니였다. 딸은 한 번도, 단 한 번도 그녀에게아이를 맡아달라 부탁하지 않았다.-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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