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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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님의 서재

진심이다. 시는 내게 보험이다. 모든 게 무너져도 남아 있는 것. 밤의 하인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보이지 않는 휘장을스스로 두른 채 내달린 적 있으니 행복에 겨운 일 아닌가아무나 밤의 하인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밤의하인은 하는 사람이다. 무언가를 공들여 하는 사람.-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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