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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4/09/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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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4-09-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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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책보다 님의 스토리가 더 얘기가 될것만 같은....차라리 님이 한번 써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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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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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저도 적다보니 애초에 짧게 적으려 했던 글이 무진장 길어져 그만둘까했는데, 아까워서 그냥 올렸습니다. 해서 카테고리도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로 바꾸었지요. 어차피 서평이 아닌 리뷰야, 책에 대한 소개의 목적도 있지만, 되돌아보면서 자기자신도 아우르는것도 있기에, 그냥 그대로 썼습니다. ㅎㅎ;; (그래도 좀 길죠? >_<)
잉크냄새
2004-09-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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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특별한 감정이 아니라 인간이 오감으로 느끼는 감각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태일것 같아요. 단지 그것이 표출되는 방식이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그래서 님의 글 [ 질투는 사랑이라는 숙주를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그저 마음이 존재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스며들수 있는 지독한 바이러스인지도 모른다 ] 는 말이 동감이 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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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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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바이러스는 괴롭죠ㅠ_ㅠ
저 글. 차분한 마음에 적어야 하는데, 이어폰으로는 데쓰메탈을 끼고 정신없이 적었더니
하, 어지럽군요. 위에 부분만 따로 떼어 페이퍼로 옮길까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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