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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하나님의책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시집입니다.

그러나 읽으면서 책장을 덮고 몇 번이나 생각하게 하는 시편들입니다.

한 번 잡고 있으면 읽고 또 읽게 하는 시어들이 내 몸에서 유영합니다.

이 가을에 따뜻하고 깊은 심연의 바다를 느끼고 있습니다.

읽는 내내,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서 할머니의 잔잔한 말씀이 들려 왔습니다.

시인의 깊은 울림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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