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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컷 귀엽습니다 ㅎㅎ 서른 초반을 어느덧 거의 지나가고 있는데, 비슷한 또래라 그런지 친근함이 들어 좋았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당장 떠나진 못하지만 대리만족과 예행연습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꼼꼼하고 섬세하게 순간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한 저자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멋진 여성을 또 한명 알게되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