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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황금먼지
개인적인 명반
사랑에빠진걸  2004/02/26 14:05
한때는 미친 듯 음악을 들었지만, 요즘은 사는 데 지쳐서 그런지 음악과도 멀어져서 살았습니다. 이제 다시 음악을 듣고 싶네요 ^^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Green Day - Dookie
  • 그린 데이 (Green Day) 노래
  • 13,400원 (16%140)
  • 1994-01-11
  • : 53
20세기식 신나는 펑크음악을 듣고 싶다면, 이 앨범을 빼놓을 수 없겠죠 ^^ BASKET CASE와 When I come around가 유명한, 그린 데이의 데뷔 앨범입니다. 펑크의 장점은 코드가 단순하다는 겁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고, 몰입할 필요도 없고, 그저 즐기면 됩니다 >.< 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에, 오로지 세 개의 코드로 전곡을 연주해 버리는 펑크락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덧붙여, 한곡의 길이가 3분을 넘지 않습니다 ^^
  • Metallica
  • 메탈리카 (Metallica) 노래
  • 13,400원 (16%140)
  • 1991-08-12
  • : 50
제가 제일 좋아하는 "Nothing Else Matters"가 들어 있는 앨범입니다 >.< 메탈리카의 앨범 중에서 (아마도) 제일 유명한 앨범이기도 할 거예요 ^^; Enter Sandman도 이 앨범에 들어있지요. 파워풀한 보컬과 꽉 찬 사운드가, 지금 들어도 두근거리는 좋은 앨범입니다////
  • [수입] Shena Ringo - Shoso Strip
  • Shena Ringo (시이나 링고) 노래
  • 28,400원 (20%280)
  • 2004-02-11
국내에도 곧 링고 언니의 앨범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얼마 전 신문에서 읽고, 혼자서 만세를 불렀습니다 ^^ 만약 나온다면 꼭 이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죄와 벌>입니다. 도발적인 가사도, 섹시한 목소리도, 독특한 퍼포먼스도, 모두모두 좋아요!!! (그러나 과연 저보다 언니일지는 미지수......-_-;;;)
  • J.S.Bach : Sonatas & Partitas ...
  • 13,400원 (16%140)
  • 2001-04-01
  • : 13
품절되었군요 ^^; 바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파르티타입니다. 연주는 헨릭 쉐링.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 때의 전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헨릭 쉐링 버전의 무반주 바이올린 앨범을 찾기 위해 대형 레코드점을 세 군데나 돌았더랬지요. 지금도 이 앨범은 저의 보물입니다. 가끔 마음이 거칠어졌을 때 들으면 묘하게 차분해질 수 있는 앨범이지요 ^^ 저의 인격수양에 아주 조금 보탬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임동혁 - 쇼팽 리사이틀
  • 쇼팽 (Frederic Chopin) 작곡
  • 14,900원 (16%150)
  • 2014-02-18
  • : 807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리사이틀에 갔다가 홀딱 반해서, 결국 이 음반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역시 음악은 라이브가 최고이겠지만, 어쩌겠습니까.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면 아쉬운 대로 스튜디오 앨범이라도.....ㅜ.ㅜ 아직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한 연주를 들려주는 동혁군. 앞으로도 멋진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
  • [수입] X-Japan - Blue Blood
  • 엑스재팬 (X-Japan) 노래
  • 28,400원 (20%280)
  • 2004-02-11
일본음악의 수입개방 이후, 한국에서도 이 앨범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 이것이야말로 추억의 명반이 아닌가////) X-Japan의 메이저 데뷔앨범이자,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 있었던 앨범이에요. Rose of Pain 은 지금 들어도 전율이.....; 가장 유명한 건 역시 Endless Rain 일 것 같지만, 하여튼 이 앨범에서는 버릴 곡이 별로 없습니다 ^^
  • Nirvana - Nevermind
  • 너바나(Nirvana) 노래
  • 13,400원 (16%140)
  • 1996-11-05
  • : 258
90년대 후반에 Rock에 심취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골백 번은 돌려 들었으리라 생각되는 얼터너티브 락의 교과서적 앨범입니다. Smells like teen spirit은 무려 빌보드차트 1위도 했던 곡이라고 기억합니다. 커트 코베인의 독특한 목소리를 한 시간 동안 듣고 있으면, 꼭 약이라도 한 것마냥 머릿속이 흐물흐물해지지요 -_-;;; 도무지 해석 안 되는 가사로도 유명했...;;; 어쨌든 Good Alb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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