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항상 인터넷으로 즐겨보던 만화가 책으로 나왔다.

물론 이미 봤던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보고 또 봐도 역시 츄리닝은 재미있다.

아마도 츄리닝의 작가는 이 세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버릇이 있을 것이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 비판적인 안목, 그리고 유쾌한 유머. 그것이 내가 츄리닝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2권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린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