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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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서재

에드거 윌리스를 이제야 만난 것이 후회된다. 고전 미스터리만의 색채가 두드러진다. 100자평

[크림슨서클 살인사건] 평론가의집 | 2021-08-03 14:44

이딴 쓰레기 같은 책이 버젓이 팔리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100자평

[기묘한 러브레터] 평론가의집 | 2021-07-07 01:29

본격 미스터리 애호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비현실적인 상황과 논리적 해결의 절묘한 결합 100자평

[샘 호손 박사의 불가..] 평론가의집 | 2021-05-28 17:22

형편없는 작품과 바이럴 마케팅의 환상 콜라보 100자평

[요리코를 위해] 평론가의집 | 2021-04-12 11:00

통속적인 복수극 차별화가 필요하다 100자평

[작열] 평론가의집 | 2021-03-09 15:36

요즘 시대에는 맞지 않는 구닥다리 작품 낡았다 100자평

[스파이의 유산] 평론가의집 | 2021-02-10 10:39

한국 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기시감이 드는 작품이다. 스릴과 주제의식이 돋보인다. 전달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100자평

[청계산장의 재판] 평론가의집 | 2021-01-02 22:42

5개의 단편이 마지막 진실을 위해 얽혀 있는 설정이 훌륭하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다양한 색깔이 느껴진다. 100자평

[추상오단장] 평론가의집 | 2020-12-08 14:04

뭐든지 지나치면 좋지 않다. 물리 트릭은 누구를 위한 트릭인가? 독자? 작가? 물리 전공자? 100자평

[미스터리 클락] 평론가의집 | 2020-11-10 09:12

소설도 찾아보고 싶게 만든다. 사이코패스 콤비에 빠져든다. 100자평

[GOTH(고스) 박스 세트..] 평론가의집 | 2020-10-20 22:01

가정 스릴러라기에 심심하다. 화끈한 것을 기대하고 읽으면 실망한다. 100자평

[조용한 아내] 평론가의집 | 2020-10-13 16:30

마지막 단편이 서술트릭의 정수를 보여준다. 앞에는 추리소설 애독자라면 식상할 트릭이 등장한다. 그것을 상쇄할 한방이 기다리고 있으니 포기 말것. 100자평

[서술트릭의 모든 것] 평론가의집 | 2020-09-21 16:32

흥미로운 내용을 식상한 방식으로 전개한다. 100자평

[천사의 속삭임] 평론가의집 | 2020-09-12 13:23

지나치게 빽빽한 페이지. 편집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그와 별개로 관전둬는 훌륭하다. 100자평

[13.67 (리커버 에디션..] 평론가의집 | 2020-08-21 09:25

아우라가 느껴지는 소설이다. 기존의 스릴러와는 다른 맛이 있다. 한국 스릴러의 차세대 작가라 부를 만하다. 100자평

[타오르는 마음] 평론가의집 | 2020-08-11 11:00

논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훌륭했으나 거기까지. 반복되는 구성이 루즈하게 만든다. 100자평

[그 가능성은 이미 떠..] 평론가의집 | 2020-08-11 10:44

참신한 본격 미스테리의 등장. 오마주에 그치지 않고 훌륭하게 변형해냈다. 100자평

[그리고 아무도 죽지 ..] 평론가의집 | 2020-08-04 15:04

고백 이후로 발전이 없는 작가, 고만고만한 수준의 작품들 100자평

[조각들] 평론가의집 | 2020-07-27 09:20

명성이 자자한 첫 단편은 특이한 구성이 빛을 발한다. 그러나 거기까지. 식인을 다룬 마지막 단편은 구역질이 나서 이 작가에 대한 분노마저 느끼게 된다. 100자평

[열대야] 평론가의집 | 2020-07-07 11:31

지리멸렬한 초반부. 요네자와 호노부의 단점이 결정체처럼 모여 있는 작품. 100자평

[리커시블] 평론가의집 | 2020-06-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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