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페의 서평이벤트로 당첨되어 만나게 된 책입니다.
근데, 기껏 당첨되고서 읽는 데 너무 오래걸리는 바람에
이제야 서평을 쓰다니...망했네여
여튼, 책
감상으로 들어가자면!
1. 영어를 정to the복 하겠다! 는
마음가짐으로 사기엔 부적절한 책
- 아는
내용에 적용하고, 모르던 것들을 조금씩 덧붙인다는 느낌이지
이걸로 재밌게
영어공부를 하겠다!
같은 목표로
사기엔 적절하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면은 아주 충실합니다만,
참고 부분이
너무 찾기 힘들게 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knowledge xxx 이런 식으로 배우는 거에
번호를 붙여주는 데
참고도 쪽수가
아니라 그냥 번호로 써놔서 찾기가 힘들군요.
2. 영화에 감명을 받았다면
추천
- 개인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린 게
영화를 보고
이걸 봐야 더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요
그래서 영화를
구하고 다시 보고나서 챕터를 넘기느라
상당히 시간이
걸린거 같아요 ㅎㅎ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라면 조금 효율이 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명작으로 공부하는
영어!
- 다만,
명작이라 그런지 약간 오래된 영화들이...
제일 최신
작품이 2004년 작 노트북이니ㅠㅁㅠ
저작권문제만
어떻게 된다면 오디오 파일 뿐 아니라
비디오
클립으로 그 부분들 잘라서 넣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 직강이 있어서 그 점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전체적인 평은
사실 아주
초짜가 공부하기에 그리 좋은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런
책 찾는 분들은 보통 아주 초짜는 아니죠 ㅋㅋㅋㅋ
기초적인
문법지식이 있는 상태라면 추천합니다!
글자가 쫌
빽빽한 거 빼고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