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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받든 곳
  • 지제크  2025-02-15 08:24  좋아요  l (0)
  • 학자들의 엄밀함이 때론느 세살보다 더 뒤쳐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어준의 말이 음모론이라고 접근하는것부터 국민의 힘과의 적대적공존이란 말까지..학자들의 깊이는 오히려 김어준의 음모론과 국힘과의 적대저공존이라는 표피에 머물러 있능게 아닐까요? 자본을 아무리 깊게 이야기한들 국힘의 야만성이 활개치는 세상에서 자본이라는 이야기는 대중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생님같은 분조차 김어준을 함계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보는듯한 시각이라면 학계란 너무 협애한 사고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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