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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남주의 첫 관계는 거의 강간에 준 할 정도로 거부감도 있지만,그냥 시대배경이 그러하니..하고 넘어가니 뒤에는 괜찮았습니다. 뭐.. 그렇죠. 처음엔 승질만 내던 남주가 여주한테 홀딱 반하게 되는 그런거 아니겠습니까.뒷 부분에 여주가 은사채찍을 휘두르는 장면이 제일 감명(?) 깊습니다.
채찍이라고 해서 ㅋㅋ SM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ㅋㅋ
적에게 휘두르는 검과 진짜 채찍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