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젤 중요한건 건강인거 아시죠? 가족들만큼 하양물감님도 튼튼하게ㅋㅋ
바라시는 일, 하시는 일 모두 잘~~ 될겁니다^^
좋아하는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어떠신가요? 아주 어릴 때 책벌레 사서가 되서 책 좋아하는 아이들과 친구 되는 게 꿈이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물론 그런 꿈이 있지만 왠지 희미해져가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안 되는데!! ㅠㅠ
요즘은 저도 그렇고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다 바쁜 것 같아요.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 걸까요? 그래도 알라딘은 늘 좋은 쉼터가 되어주네요. (글 읽다보면 자정을 훌쩍 넘겨 다음 날 일어나기가 힘들긴 하지만 흙...)
하양물감님, 저도 방명록 한 번 써보려고 왔어요 :)
댓글보다 방명록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큰 발자국 하나 쾅, 찍는 것처럼요.
늘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하양물감님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아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온답니다.
제가 미래에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구요.
아직은 솔로의 육신인지라...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지만요.
종종 들려주세요. 저도 종종, 아니 자주 살피고 갈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