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리뷰글이 많이 없는게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액티비티 북으로 두께감 장난없어요.
도톰한 사이즈에 다양하게 구성된 페이지들을 보면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축구를 몰랐던 아이에게도(축구가 뭔지 알게 해주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요)
넘 강추 하는 책이랍니다.
6,9살 두 아이 여자아이들이지만 한 권만 산게 아쉬울 만큼
넘 좋아요. 저는 카페에 가지고 가서 저는 제시간 보내고 아이들은 아이들 시간을 보냈답니다.




특히 이 책은 액티비티 북이랑 캠핑장에도 넘나 잘 어울려요 -*
열 페이지로 땡 치고마는 액티비티북아니고, 이렇게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어 볼거리도 많고
강추드립니다.
축구선수 이름까지 나오고, 내가 선수를 구성해 보는 것도 가능하고요.
책을 통해 축구를 하는 느낌도 받았어요. 엄마인 저도 하고 싶어서 지금 한 권 더 사고
선물용으로 좀 쟁여 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