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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책꽂이
'그림책'이라는 장르의 고유한 가치를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들
2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아름다운 책
  • 클로드 부종 글 그림
  • 12,600원 (10%700)
  • 2002-05-07
  • : 6,667
제목도 참 잘 지었다.
  • 이솝 이야기 하나
  • 안노 미츠마사
  • 7,200원 (10%400)
  • 2001-07-05
  • : 1,757
하하하하하! 앙큼하기도 하시지. 대학에 들어가서 내가 참 무지몽매한 인간이구나 깨달았던 일. 세상에 가치중립적인 건 없다는 것. 그렇게 대단한 걸, 요즘 아이들은 참으로 일찍부터 배운다.
  • 도서관
  • 사라 스튜어트
  • 7,650원 (10%420)
  • 1998-04-21
  • : 10,333
읽고 나서 웬지 기특한 마음에 책을 꼭 안아주었다. 하하!
  • 100만 번 산 고양이
  • 사노 요코 글 그림
  • 12,600원 (10%700)
  • 2002-10-14
  • : 22,085
그가 나라고 말하고 싶다!
  •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 8,550원 (10%470)
  • 2002-01-05
  • : 59,135
아이고, 좋아라. 흥미로운 시작, 예측 가능함과 기대감이 적절하게 섞인 변화감 있는 반복, 만족스러운 결말. 완벽하다니까.
  • 까마귀 소년
  • 야시마 타로 글.그림
  • 12,600원 (10%700)
  • 1996-07-10
  • : 16,507
  • 바구니 달
  • 메리 린 레이 글
  • 9,000원 (10%500)
  • 2000-07-01
  • : 2,768
  • 내가 함께 있을게
  • 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 10,800원 (10%600)
  • 2007-10-31
  • : 3,900
반가워요, 에를브루흐 선생. 정말로 위안이 되었어요. 그림책이란 참 좋은 거로군요.
  • 창너머
  • 찰스 키핑 글.그림
  • 6,300원 (10%350)
  • 1998-02-20
  • : 1,041
나의 첫사랑. 당신 덕분에 그림책이 진지한 장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런데 당신은 인생은 수난곡이라고 생각하더군. 당신이 품은 상징과 은유들을 언제쯤 다 이해하게 될까.
  • 엘리베이터 여행
  • 파울 마르
  • 10,800원 (10%600)
  • 2005-11-05
  • : 2,071
예술이란 계속되는 훈련을 통해 즐기는 법을 배우는 것. 격조 높은 유머, 상호텍스트성. 어린이가 즐기지 못할 거라는 편견을 버리시길, 제발.
  • 뛰어라 메뚜기
  • 다시마 세이조 글.그림
  • 10,800원 (10%600)
  • 1996-09-20
  • : 6,009
기운생동! 속이 시원하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귀하게 느껴지는 작품. 불안하고, 상처 받고, 위축된 이들에게. 차가워진 심장에 강력한 마사지 한 방!
  • 고함쟁이 엄마
  • 유타 바우어 글.그림
  • 10,800원 (10%600)
  • 2005-06-21
  • : 9,074
앗, 이렇게 명쾌하게? 촌철살인이란 말을 이럴 때 쓰려고 배웠다.
  • 수호의 하얀말
  • 오츠카 유우조 재화
  • 15,120원 (10%840)
  • 2001-03-10
  • : 8,836
걸작이라는 말밖에 따로 덧붙일 말은 없지만, 굳이 한 마디 한다면 '구도'는 힘이 세다.라.
  • The Z Was Zapped (Paperback)
  • 크리스 반 알스버그
  • 8,560원 (20%430)
  • 1998-10-01
상상력이란 이런 것이다. 세상이 넓어진다.
  • 부엉이와 보름달
  • 제인 욜런
  • 7,200원 (10%400)
  • 1997-01-17
  • : 4,116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그림. 문학과 미술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린다.
  •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사람
  • 스타시스 에이드리게리치우스 그림
  • 7,920원 (10%440)
  • 2003-04-22
  • : 247
묻고 싶다. 당신은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가? 당신의 갈증이 나를 흔든다.
  • 꼬마 인형
  • 가브리엘 벵상
  • 6,750원 (10%370)
  • 2003-04-20
  • : 254
이 책을 보면 세상도 살 만한 곳인 듯하다.
  • 천하무적 고무동력기
  • 김동수 박혜준
  • 10,800원 (10%600)
  • 2005-04-10
  • : 456
빈집, 혼자 노는 아이, 중얼거리는 소리, 은폐된 욕망, 의식의 흐름..... 아이를 해방시켜 주고 싶다.
  • 우리 할아버지
  • 존 버닝햄
  • 12,600원 (10%700)
  • 1995-09-01
  • : 6,370
버닝햄 최고의 작품.
  • 별이 된 큰 곰
  • 리비 글래슨
  • 7,200원 (10%400)
  • 2000-10-05
  • : 699
이렇게 좋은 책을 이렇게 마구 만들다니, 가슴이 아프다! 제발 개정판 좀 내시지.
  • 구두장이 꼬마요정
  • 그림 형제
  • 10,800원 (10%600)
  • 2000-03-10
  • : 2,480
그림의 힘!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
  • 살아 있는 모든 것은
  • 브라이언 멜로니 글
  • 9,000원 (10%500)
  • 1999-11-21
  • : 4,232
흰 머리 늘고 눈빛 흐려질 때 더욱 위로가 되리라.
  • 눈 오는 날
  • 에즈라 잭 키츠 글.그림
  • 11,700원 (10%650)
  • 1995-12-01
  • : 13,777
눈곱만큼도 악의가 없는 천진난만한 세상. 행복했던 유년의 기억이 새롭다.
  • 북쪽 나라 자장가
  • 다이앤 딜론.레오 딜론 그림
  • 10,800원 (10%600)
  • 2003-11-30
  • : 858
이성적인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차갑고 아름다운 책.
  •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모리스 샌닥
  • 7,200원 (10%400)
  • 2002-12-20
  • : 25,990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마는, 어른들은 이 책을 무슨 마음으로 아이에게 권하는 걸까?
  • 아기돼지 세 마리
  • 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
  • 8,460원 (10%470)
  • 2002-12-31
  • : 1,313
데이비드 위스너 씨, 당신이 할리우드적인 상상력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단정해버렸던 절 용서해 주세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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