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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악님의 서재
  • 청춘의 독서
  • 유시민
  • 12,420원 (10%690)
  • 2009-10-27
  • : 17,796

청소년 시기부터, 20대에 읽으면 좋을 권장도서인거 같다. 이 책 자체가 다른 책들에 대한 

소개인데, 글쓴이의 젊은시절 읽은 책들이라 젊은이들이 읽기 좋은 책들이 많은거  같다. 

더우기 아주 교훈적이다. 재밌게 읽음^^  

 재밌게 책소개 해놓은 책을 하나 더 들자면, 달과 6펜스의 저자인 서머셋 몸의 '불멸의 작가, 위대 한 상상력' 이란 책, 여기는 10편의 소설이 소개되어있는데...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으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소개되어있다.  몸이라는 소설가가 쓴 글이라서 상당히 소설처럼 재밌게 읽힌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에 대한 해석이 상당히 기억에 남는다.  

청춘의 독서와 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이렇게 두편을 읽고 나면, 책이 마구마구 읽고 싶어지고 읽은 책에 말하고 싶어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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