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漂麥 (표맥)
  • qualia  2017-06-05 03:24  좋아요  l (1)
  • 대만조차 CPU를 설계하고 생산하는데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최강이라고 자화자찬에 빠져 있는 한국은 CPU 설계 엄두도 못내고 정말 큰일입니다. 중국은 CPU를 자체 설계·생산해서 자국산 슈퍼컴퓨터에 탑재하고 있고요. 그리고 대만하고 중국 장점이 Nvidia, AMD 같은 미국의 세계적 반도체 회사 CEO가 대만계(범중국계)이고, 그 밖에 미국 명문 대학에 반도체 관련 대만계/중국계 교수와 연구자들이 엄청 많다는 것이죠. 이들은 반은 스파이라고 보면 정확할 것입니다. 중국이 아주 짧은 기간 안에 자체 CPU를 설계·생산하고 자체 슈퍼컴퓨터까지 만들어 슈퍼컴퓨터 연산능력 세계1위에 오른 건 스파이들 역할이 절대적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도 중국 스파이들이 많이 활약하고 있을 거예요. 그중 일부는 포섭된 한국인 첩자들일 겁니다. 한국이 반도체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1위에 오르려면 반드시 CPU, GPU, AP 등등 컴퓨터나 인공지능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 뉴로모픽(신경모방) 소자, 멤리스터 소자 등등을 반드시 설계·생산할 수 있어야 된다고 봐요. 현재 한국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반도체가 대부분인 반쪽짜리에 불과한 것이죠.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3분의 1밖에 안 되는 것이죠. (한국이 방심할 경우) 중국은 반도체 산업에서도 눈 깜짝할 사이에 한국을 추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들의 탐욕은 세계 최강 중의 최강이기 때문입니다. 가용가능한 땅덩어리 크기 세계 1위, 인적 자원 압도적인 세계 1위(사실상 동남아국들 경제는 화교들을 통해 중국계가 장악하고 있다고 봐야죠. 그런 동남아국 화교들까지 치면 중국계 인구는 좀 과장해서 전세계 인구의 30%쯤은 된다고 봐야죠), 자금력 세계 1위, 공산당 일당독재국가 특유의 일사분란한 추진력 막강 1위 등등...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한 국가의 덩치가 크면 클수록 그걸 지탱하기 위한 식량·자원·국토 따위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해서 먹으면 먹는 대로 몸집이 커지는 불가사리처럼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집어삼키려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중국, 중국 국민의 탐욕이 세계 최강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환경적·유전적·진화적·역사적으로 중국(인들)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작용기제대로 나아갈 것이라 봅니다. 그런 중국이 이젠 한국에서 빼앗아갈 혹은 훔쳐갈 기술은 반도체밖에 없다고 공공연히 소리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을 빼앗아가면 나중엔 땅덩어리까지 빼앗으려 들겠지요. 중국이 티베트(티벳)를 집어삼겼듯이, 북한과 남한도 집어삼키려 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한국은 이런 폭식증에 걸린 탐욕의 중국과 망상적 침략 본능을 자꾸 뱀의 혀처럼 날름거리고 있는 일본 사이에서 너무나 미련하게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하고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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