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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 우리의 삶은 제조된다
  • 팀 민셜
  • 20,700원 (10%1,150)
  • 2026-03-05
  • : 610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는 자신의 나라에서 그 간단해 보이는 마스크도 만들지 못해 팬데믹 위기가 심각해지는 것을 보면서, 자신들의 국가에서 제조업의 기반이 거의 없어지고 있고 향후 국가의 운영에서 제조업 역량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책 <우리들의 삶은 제조된다> 역시 같은 맥락의 책이다.

 

단순히 필요에 의해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설계, 제조, 운송 등으로 제조업이 구성요소에 따라 구분된 이유와 현재 얼마나 복잡하게 이 단계들이 얽혀있는가를 우선적으로 설명한다. 선진국들의 인건비가 상승하여 고부가가치 영역에 집중하게 되면서 제조와 운송이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되었지만, 경영합리화를 위한 이런 구조가 외부의 충격에 배우 취약하는 것이 밝혀졌고, 현 단계 인류의 당면과제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의 면에서도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현재의 제조업은 앞으로는 상당히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과거 경영합리화를 위해 취한 다양한 경영기법이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등이 오히려 선진국들의 목을 겨누는 상황이 된 것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전략을 취할 때 자국내 생산노동자들의 입장을 고민했다면 현재와는 다른 상황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한 회사나 국가의 전략 수립 시 다양한 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게되었다.

 

제조업 강국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제조업의 중요할 것이라 것을 잘 이해하고 있어 계속해서 국내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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