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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서재

아론 소킨의 이름은 웨스트 윙의 메인 프로듀서로 익숙한데, 그가 A Few Good Men과  아네타 베닝이 나왔던 미국 대통령의 각본을 담당했는지는 미처 몰랐다. 이 외에도 Sports Night이라는 TV 스튜디오와 프로덕션에 관한 작품도 있는 것 같은데, 관심사가 아니어서 배제한다. 리스트의 제목은 "아론 소킨이 그려낸 미국 정치에서의 낭만적 영웅주의 그리고 그 이후"인데. 이건 아직 보지 못한 "찰리 윌슨의 전쟁" 때문이다.한동안 이곳에서 텔레비젼 광고를 보고선 "웩 더 독" 비슷한 영화가 아닌가 추측했다. 일관되게, capraesque적 mentality를 선보인던 사람이, 정치 풍자 코미디를 이 번엔 들고 나온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그려냈을지 궁금하다.

소킨의 낭만적 영웅주의에 대하여 먼가 할 말이 더 있었는데, 막상 자판을 두들기다 보니, 생각이 날라갔다. 공각기동대에서 나오는 "전뇌"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나 할까.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웨스트 윙 시즌 1 박스세트
  • 토마스 스캘메 감독
  • 31,500원 (52%320)
  • 2003-12-09
  • : 71
  • 대통령의 연인
  • 로브 라이너 감독
  • 8,900원 (65%90)
  • 2006-12-15
  • : 12
  • 찰리 윌슨의 전쟁
  • 마이크 니콜스 감독
  • 5,800원 (60)
  • 2008-05-22
  • : 56
  • [블루레이] 어 퓨 굿 맨
  • 로브 라이너 감독
  • 20,900원 (210)
  • 2007-09-14
  •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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